일상 10

강남 바비레드 레드크림파스타랑 스테이크 샐러드까지!

얼마 전에 강남역에 있는 크림 파스타 맛집에 다녀왔습니다. 한참 전에도 갔었는데 그때의 맛을 잊지 못하고 한 번 더 가고 싶었는데 드디어 다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강남역 11번 출구로 나와서 CGV 있는 골목으로 쭉 들어오면 되는데 지도를 보고 가면 굉장히 가파른 경사를 올라가야 합니다..... 그래도 파스타를 먹으러 이 정도 경사는 참고 올라갔네요. 입구에 빨간색으로 바비레드라고 적혀있는데 입구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QR체크와 손 소독을 하고 들어가면 됩니다. 저녁시간 7시 조금 안되어서 들어갔는데 다행히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안쪽이 넓고 2층으로 되어 있어 많은 사람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도 조금만 늦게 왔다면 밖에서 기다릴뻔했어서 저녁시간..

일상 2021.03.19

텍사스 데 브라질 슈하스코 무한리필!

예전에 맛있는 녀석들을 보고 고기 무한리필 집이 있어서 가고 싶었습니다. 바로 '텍사스 데 브라질'입니다. 슈하스코는 브라질의 전통음식이라고 합니다. 꼬챙이에 고기를 끼워놓은 후 불에 굽는 바비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텍사스 데 브라질은 압구정과 센트럴점 두 곳이 있다고 합니다. 저는 고속터미널에 있는 센트럴점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지하철과 자차를 이용할수있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3, 7, 9호선의 고속터미널역에서 내려서 3번 출구로 쭉 나오면 됩니다. 저희는 차를 이용을 하였기 때문에 주차장을 이용하였습니다. 주차장은 신세계 파미에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주차장 하나의 팁을 드리면 저는 3층에서 주차를 하였는데 A4, B4 근처에 주차를 하면 바로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혹은 A7에 주..

일상 2021.02.21

석촌동 아빠가 만든 치킨 아삭빠삭 순살!

다들 연휴는 잘 지내셨나요? 저희는 연휴 때 부모님만 내려가셨네요. 집에서 뭐 해 먹으려는 것도 없고 집 근처에 있는 치킨집에서 포장을 해서 치킨을 먹으려고 합니다. 배달을 시키기에는 너무 비싸기도 하고 시간도 너무 오래 걸려서 포장으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중간에 볼일이 있어서 미리 전화를 하고 시간 맞추어서 찾아가려고 했습니다. 영업시간이 월요일만 휴무이고 17:00~01:00 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포장을 하게 되면 1,000원 할인을 해주신다고 합니다. 근처에 사시는 분이 계시면 포장으로 해서 천 원 할인받아서 드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미리 전화주문을 하고 포장을 받으러 갑니다. 아빠치킨은 살짝 오븐이라서 빠삭하게 먹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아삭빠삭 순살치킨을 미리 주문을 했습니다. 사진을 보면..

일상 2021.02.14

어린이대공원역 브런치 카페 바나나토크

오늘은 어린이대공원역 근처에 있는 브런치 카페인 바나나토크에 대해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예전에 갔다 온 것이라서 지금과 많이 다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떤 분위기인지 말씀드리기 위해서 포스팅하여 보겠습니다. :D 바나나토크 라운지라고 되어있네요. 오픈 시간은 11:00~21:00 연중무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오후 8시까지가 라스트 오더입니다. 이 부분 잘 확인하시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대표 메뉴만 설명해보겠습니다. 세트메뉴 : 스노우파스타, 오믈렛 라이스, 우삼겹 샐러드 세트 --> 35,000원 샐러드 : 미니 우삼겹 샐러드 --> 5,000원 파스타 : 새우 링귀니 -->16,500원, 스노우 크림치즈 파스타 -->18,000원 버거 : 고메 트러플 버거 --> 11,000원..

일상 2021.01.31

어린이 대공원 모밀 돈까스 가츠시

매일 배달만 시켜 먹다가 오랜만에 밖으로 나가서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저희 팀은 코로나 전에 매일 밖으로 밥을 먹으러 다녔습니다. 그때 정말 일주일에 한 번은 가츠시에 가서 밥을 먹고 옵니다. 정말 최소 이주에 한 번은 가츠 시가서 돈까스 먹고 오는 것 같습니다. ㅎㅎ 그만큼 계속 생각나는 맛집입니다. 어린이 대공원역 5분 출구로 나와서 그냥 직진으로 2분 정도 걷게 되면 흰색 간판에 검은색 글씨로 크게 '가츠시'라고 쓰여져 있는 가게를 볼 수 있습니다. 가츠시 운영시간은 11:00~ 21:30 이지만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오후 9시까지만 운영을 하겠죠? 여기 저희는 보통 점심때 오는데 저희는 오픈 시간에 맞춰서 자주 방문을 합니다. 사진에서도 보시는 것과 같이 문 옆에 3개의 의자가 놓여 있는데, ..

일상 2021.01.30

어린이대공원역 삼겹살집! 깍뚝 그리고 폼프리츠 꿀맥주

어린이 대공원역 쪽에 유명한 고깃집이 있더라고요! 바로바로 깍뚝!! 역 4번 출구로 나와서 5분? 10분 정도만 걸으면 바로 보이는 위치입니다. 깍뚝 뒤쪽으로 술집 같은 가게가 많이 있었는데 오늘은 고기가 먹고 싶어서 다른 곳은 들르지도 않고 바로 직진했습니다. 세종대학교랑 가까워서 세종대 학생들이 많이 와서 평소에는 웨이팅이 심하다고 합니다. 요새는 코로나 때문에 조금 줄었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안에서 고기를 먹거 있었습니다. 고기가 싸고 양도 많고 질도 괜찮아서 유명합니다. 가격이 숙성 삼겹살 한판(600g) 19,900원, 반판(300g) 12,900원이라고 합니다. 목살도 같은 그람에 같은 가격이에요!! 친구들끼리 오면 삼겹살 한판, 목살 한판! 이렇게 시키게 됩니다. 반판이랑 한판이랑 두배 ..

일상 2021.01.23

영종도 구읍뱃터 맛집 하와유그대 전통찻집 카페 차덕분

영종도 구읍뱃터 맛집 하와유그대 전통찻집 카페 차덕분에 대해 말씀드려볼게요 요새 여행도 못 가고 나름의 위안이 되는 것은 예전에 갔었던 여행 사진 보면서 추억에 빠지곤 합니다. 영종도의 구읍뱃터에 있는 호텔을 잡았어서 그 주변에서 밥을 먹기로 했어요 이때가 2020년 여름이었는데 코로나가 살짝 잠잠했어서 사람 없는 곳에서 놀고 싶었습니다. 제가 있는 곳에서 영종도까지 전철로 갔었는데 약 1시간 20분 정도 걸렸어요ㅠㅠ 거기다가 구읍뱃터로 가야 할 때 버스를 타야 해서 살짝 번거롭지만 10분 정도만 타면 되어서 그렇게 멀지 않았어요~! 식당이 위쪽에 있어서 풍경이 너무 좋다길래 바로 들어갔어요 구급뱃터 바로 앞쪽에 있어요!! (였는데 지금은 없어졌나 봐요ㅠㅠ) 딱 들어가면 이렇게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밖이 ..

일상 2021.01.17

잠실 롯데월드몰 뉴오리진 브런치 방이먹자골목 밀회관!

날씨가 정말 추워지면서 눈도 왔는데요 진짜 거의 한 달 반 만에 밖에 다녀왔어요ㅠㅠ 잠실 롯데월드몰에 있는 브런치 카페인 뉴오리진 그리고 방이먹자골목에 있는 밀회관에 갔다 왔습니다. 정말 늦은 점심을 먹고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 몰 4 층에 있어요! 그 롯데월드몰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4층에 올라와서 왼쪽에 보면 크게 뉴오리진이라고 쓰여있습니다. 그 가게 옆에는 북카페 느낌인 가게와 연결되고 있습니다. 그 옆에도 사람들이 책도 읽으면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해 놓았더라고요 제가 가는 뉴오리진도 테이블을 멀리 두고 방역도 잘하는 것 같았습니다. 브런치를 시켜야 앉아서 먹을 수 있고 1인 1메뉴를 시켜야 합니다. 뭔가 간단히 먹고 저녁을 먹으러 가려고 했었는데 1인 1메뉴를 시켜야 해..

일상 2021.01.10

휴일에 가족과 함께 만들어 먹는 샤브샤브

오늘의 점심은 샤브샤브입니다 휴일에 가족과 함께 한 상에 앉아서 샤브샤브를 해먹었어요 원래는 새로운 해여서 안해먹어본 밀푀유나베를 해먹기로 했었는데 막상 하려니깐 손이 너무 많이 가는 것 같아서 그냥 샤브샤브를 해먹기고 했습니다. 집에서 해먹는 샤브샤브의 장접은?? 양껏 많이 많이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4인 가족이 먹을 양으로 차돌박이 한 근이랑 불고기용 소고기 한근을 샀습니다. 불고기용 소고기는 집 앞에 정육점에서 얇게 썰어달라고 했더니 샤브샤브에 넣어먹기 딱 좋게 썰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각자 취향에 맞게 야채를 준비 해봅시다 저희는 다 먹고 칼국수도 먹고 싶어서 칼국수 면도 사왔어요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거는 육수내기 입니다~! 자기 집만의 육수내는 방법이 다 있을텐데요 입맛에 맞게 육수를 준비..

일상 2021.01.03

오래전에 가본 잠실 송리단길 빠레뜨, 한남

요새 뿐 아니라 거의 반년은 코로나때문에 밖에 못다녔는데요ㅠ 그래도 이렇게 심하기 전에는 가끔 식당도 가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정말 집콕 생활만 해서 너무 답답하네요ㅠㅠ 사진으로 추억여행을 하다가 예전에 갔었던 (그래봐야 올해 초이지만) 식당이 보여서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빠레뜨, 한남 인데요 송리단길 길목에 있는 곳으로 라라브레드 바로 옆에 있습니다. 저 때, 친구들을 만나려고 그 가게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친구들이 30분이나 늦는 바람에 안에 사람이 없는데도 저 혼자 웨이팅을 했었어요ㅠㅠ 가게 문 앞에 셀프 키오스크가 있어서 만일 웨이팅이 있다면 번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나름 주말에 갔었는데도 생각보다 사람이 없더라구요 친구들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폭풍검색을 해봤더니 빠레뜨파스타 랑 오므라이스가..

일상 2020.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