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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구읍뱃터 맛집 하와유그대 전통찻집 카페 차덕분

영종도 구읍뱃터 맛집 하와유그대 전통찻집 카페 차덕분에 대해 말씀드려볼게요 요새 여행도 못 가고 나름의 위안이 되는 것은 예전에 갔었던 여행 사진 보면서 추억에 빠지곤 합니다. 영종도의 구읍뱃터에 있는 호텔을 잡았어서 그 주변에서 밥을 먹기로 했어요 이때가 2020년 여름이었는데 코로나가 살짝 잠잠했어서 사람 없는 곳에서 놀고 싶었습니다. 제가 있는 곳에서 영종도까지 전철로 갔었는데 약 1시간 20분 정도 걸렸어요ㅠㅠ 거기다가 구읍뱃터로 가야 할 때 버스를 타야 해서 살짝 번거롭지만 10분 정도만 타면 되어서 그렇게 멀지 않았어요~! 식당이 위쪽에 있어서 풍경이 너무 좋다길래 바로 들어갔어요 구급뱃터 바로 앞쪽에 있어요!! (였는데 지금은 없어졌나 봐요ㅠㅠ) 딱 들어가면 이렇게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밖이 ..

일상 2021.01.17

대학(원)생의 저널미팅 ppt 발표 준비 예시

생각보다 랩 미팅 저널 미팅 검색으로 들어오시는 분이 있어서 저널 미팅했을 때의 저의 ppt를 조금 공유해보려 합니다. 물론 저도 발표 잘 못하는 그저 그런 학사 나부랭이(?)라서ㅠㅠ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완전 처음 준비하시는 분들 혹은 조별과제를 해야 한다? 이런 분들이 보시고 '아~ 쟤도 하는데 나도 할 수 있겠다!!' 요론 자신감 얻어가시기를 바랍니다 ㅎㅎ 이공계 학생분들은 학부때나 대학원 때나 논문으로 발표를 할 때가 있는데요. 저도 학부때 팀플로 발표하면 한숨부터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논문은 죄다 영어지 실험이 뭔지도 모르지 그런데 팀플이라 점수는 받아야 하지..ㅠ 하면서 울며 겨자 먹기로 했던 적이 많았어요 그래서 논문으로 발표를 해야 한다 하면 어떻게 하는지 제가 했던 거로 예..

대학원 2021.01.15

대학원의 점심 시간.. 코로나로 인해 배달.. 그래도 맛집 추천합니다

대학원 이야기를 많이 하고 싶은데 어떤 점을 이야기를 하는 게 좋은지 모르겠어서 일단 가장 중요한 대학원생의 점심!! 에 대해서 포스팅해볼게요 점심시간도 각각의 랩실마다 분위기가 다른데요 딱 어떤 식이다!라고 이야기를 못합니다. 먼저 제가 다니는 실험실의 경우에는 거의 무조건?! 같이 먹어요! 다른 약속이 있거나 다이어트를 해서 식달 조절을 할 거다 하면 같이 먹자고 강요하지는 않습니다ㅎㅎ 그리고 배달보다는 나가서 사 먹는 위주예요 배달은 너무 물리고 나갈 수 있는 시간이 점심시간뿐이거든요:D 다른 실험실의 경우는 나가기가 귀찮아서 대부분을 배달로 먹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각자 알아서 집에서, 도시락을 싸와서, 밖에서 먹는 곳도 있습니다. 또 어떤 곳은 싸워서.. 혹은 많이 친하지 않아서 무리 별로 밥을..

대학원 2021.01.12

잠실 롯데월드몰 뉴오리진 브런치 방이먹자골목 밀회관!

날씨가 정말 추워지면서 눈도 왔는데요 진짜 거의 한 달 반 만에 밖에 다녀왔어요ㅠㅠ 잠실 롯데월드몰에 있는 브런치 카페인 뉴오리진 그리고 방이먹자골목에 있는 밀회관에 갔다 왔습니다. 정말 늦은 점심을 먹고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 몰 4 층에 있어요! 그 롯데월드몰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4층에 올라와서 왼쪽에 보면 크게 뉴오리진이라고 쓰여있습니다. 그 가게 옆에는 북카페 느낌인 가게와 연결되고 있습니다. 그 옆에도 사람들이 책도 읽으면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해 놓았더라고요 제가 가는 뉴오리진도 테이블을 멀리 두고 방역도 잘하는 것 같았습니다. 브런치를 시켜야 앉아서 먹을 수 있고 1인 1메뉴를 시켜야 합니다. 뭔가 간단히 먹고 저녁을 먹으러 가려고 했었는데 1인 1메뉴를 시켜야 해..

일상 2021.01.10

14k 금 귀걸이 금 반지를 사보았어요

14k 금귀걸이와 금반지를 주문했습니다! 저는 귀를 뚫은 지 벌써 10년 가까이 되어가지만.... 아직도 염증이 나고 귀걸이를 할 때마다 무서워지는ㅠㅠ 뭔가 알러지가 있는 거는 아닌데 가끔 컨디션이 안 좋으면 알레르기용 귀걸이를 끼어도 염증이 나더라고요ㅠㅠ 그래서 가격이 싼 귀걸이들은 한두 번 정도 사용하고 버리게 됩니다. 그렇지만 금귀걸이를 하고 다니자니 가격도 비싸고.. 금귀걸이 중에 가격 적당하고 이쁜 거는 잘 못 찾겠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귀에 염증 날 때만 금 귀걸이를 하고 다닙니다. 염증 났을 때 아무것도 안 하면 그 귀걸이 구멍이 막힐 것 같아서... 그래서 금귀걸이 아무거나 알아보던 중 친구가 추천해주어서 한 쇼핑몰(?)을 찾았는데 14k 금 치고 가격이 싸다고 생각해서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제품 후기 2021.01.08

뗄 수 없는 영어 해커스토익 스피킹 도전! lv7!

정말... 안 하고 싶지만 해야만 하는 영어... 토익, 토익스피킹이 있죠..? 대학원을 졸업하기 위해서도 어학점수가 필요한데요 이는 학교마다 규정이 달라서 잘 알아보신 후 시험을 선택해서 보셔야 해요! 아마 제일 무난하게 토익점수를 많이 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토익으로 졸업에 필요한 점수를 얻었었는데요 토익을 본 김에 토익 스피킹도 도전을 해보고 싶어서 강의를 신청하였습니다.. (이것도 내 돈 내산이에요ㅠㅠ 환급반 신청이라 못하면 돈 못 받아요) 그냥 가장 무난하다고 생각하여 해커스를 골랐고 800% 환급반이 있길래 바로 신청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점수가 넘으면 모두 800% 환급이 되는 것이 아니라 나름의 규정이 있더라고요 이렇게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먼저, 환급을 받기 위해서는 매일매일..

대학원 2021.01.06

대학원 생활 꽃 랩미팅 발표 준비하기

대학원을 다닌다면 뗄 수 없는 세미나! 랩 미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각 실험실 마다 세미나라고 부르는 곳도 있고 랩 미팅이라고 하는 곳도 있습니다. 저희는 랩미팅이라고 불러서 앞으로는 그냥 랩 미팅이라고 말을 하겠습니다 랩 미팅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저널 미팅'이 있습니다. 저널 미팅은 앞에서 보았던 논문을 가지고 발표를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자신이 연구하는 방향과 비슷하거나, 새로운 실험 방법을 배우기 위하여 혹은 배경지식을 알아보기 위해서 랩 미팅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끔 다른 교수님께서는 자신이 궁금한 논문을 학생을 시켜서 발표를 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 논문을 내가 분석해서 교수님와 같은 실험실 선배, 후배들 앞에서 발표를 하는 ..

대학원 2021.01.05

침대 위 벗어날 수 없는 전기 담요

오늘은 전기담요 (전기장판)에 대해서 말해보려 합니다. 이번 주에 날씨가 너무 추워지는데요ㅠㅠ 영하 17도?? 18도? 까지 내려간다고 하니 모두 조심하세요 집에서 보일러를 켜놓고 있어도 찬바람이 돌고... 어디서 냉기가 도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이불을 아무리 두꺼운 것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처음 들어가는 순간 그 냉기를 피할 수 없는거.... 정말 너무 싫더라고요 예전에 전기장판을 사용했었는데 약간 장판 느낌이라 살짝 두꺼운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침대위에 전기장판을 깔고 누우면 바스락바스락 거리는 느낌이 있어서 별로 안 좋아했어요 그 위에 두꺼운 이불을 깔아도 살짝 부스럭거리고 전기장판이 작동하는?(?) 소리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올해에는 그냥 두꺼운 이불로만 버티고 있었는데 어머니께서 제 ..

제품 후기 2021.01.04

논문 찾는 법 대학원생 나름의 팁?!

어제는 논문이 어떤 형식으로 되어있는지 보았습니다갑자기 논문을 찾는 법을 포스팅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많이 찾아보신분들은 쉽게 찾을 수 있겠지만 대학원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이나 그냥 조금 더 공부를 하고 계신 분혹은 미래의 저에게 ㅎㅎ (필요할 수 있으니깐?)논문을 찾는 방법을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였던 사이트들을 위주로 설명드려보겠습니다구글 학술 검색, pubmed, science direct 가장 흔한 방법은 구글 이죠??구글 학술 검색 을 이용해 봅시다. 구글학술검색이렇게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는 검색창에 자신이 궁금해 하는 부분을 검색을 하시면 됩니다혹은 어떤 교수님의 연구 논문을 보고 싶다 하면 그 교수님의 성함을 검색하셔도 됩니다. 하나의 예시로 nanopar..

대학원 2021.01.03

휴일에 가족과 함께 만들어 먹는 샤브샤브

오늘의 점심은 샤브샤브입니다 휴일에 가족과 함께 한 상에 앉아서 샤브샤브를 해먹었어요 원래는 새로운 해여서 안해먹어본 밀푀유나베를 해먹기로 했었는데 막상 하려니깐 손이 너무 많이 가는 것 같아서 그냥 샤브샤브를 해먹기고 했습니다. 집에서 해먹는 샤브샤브의 장접은?? 양껏 많이 많이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4인 가족이 먹을 양으로 차돌박이 한 근이랑 불고기용 소고기 한근을 샀습니다. 불고기용 소고기는 집 앞에 정육점에서 얇게 썰어달라고 했더니 샤브샤브에 넣어먹기 딱 좋게 썰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각자 취향에 맞게 야채를 준비 해봅시다 저희는 다 먹고 칼국수도 먹고 싶어서 칼국수 면도 사왔어요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거는 육수내기 입니다~! 자기 집만의 육수내는 방법이 다 있을텐데요 입맛에 맞게 육수를 준비..

일상 2021.01.03